나홀로 여행(2008)2008.11.07 00:10

2주만인가?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옛말에 10대는 걸어가고 20대는 달려가고 30대는 자동차타고가고 40대는 비행기타고 간다더니..

벌써 세월이 슝슝 지나가는건;;; 왜인지... 아직 20대인데... 느낌상 초음속기로 타고가는것 같은 느낌인데 -_-;;

자자 쓸때 없는 이야기는 일기장에 쓰고 여행기에는 여행이야기만!!

그럼 아테네로 가는 험난한 여행기 고고고~!

어둠이 짖게 깔려있는 새벽 5시 소심한 알람소리가 울린다 다른 이에게 방해 될까봐 소리를 조그만하게 했더니
나도 소리를 못들었다...... 새벽 6시 낮으막한 알람소리가 귀에 들려왔다. 헉!!!!!!!!!!!!

"지금 몇시지? 6시? 오 주여! 제발... 어제도 늦어서 못탔는데 오늘도 늦으면 안돼!"

부랴부랴 씻지도 않고 짐을 챙겨 내려왔다. 1층에서 신발을 신으려고 하니 아주머니께서 밥은 먹고 가라고 하신다
시간이 없어서 못 먹고 간다고 하니 찬장위에서 빵하나를 내어주신다 아주머니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전력질주를 한다. 시간이 없다 7시까지는 역으로 꼭 가야한다! 수상버스를 기다리면서 마음은 초초해져 갔다. 이번에도 기차를 못타면 걸어서 가겠다고 다짐했던 터라 -_-;; 수상버스가 도착했다. 째깍째깍 시계소리가 오늘따라 빠르게 느껴진다.
6시 45분 기차역에 도착했다! 휴! 베니스에서 바리까지 가는 기차표를 사는데도 애를 먹었다.
분명히 파리가 아니라 바리라고 말했는데 계속 파리? 파리? 하시길래 B A R I 또박또박 스펠링으로 말씀드렸더니
더욱 혼란스러워 하신다 -_-;; 아... 영어 스펠링부터 다시배워야하나? 발음이 줵길!  어쩔수 없이 펜과 종이를 이용해 표를 얻었다 -_-;; 미워잉!



츄~욱~ 소리와 함께 기차가 출발한다 창밖을 내다 보니 비가 오고 있었다. 허겁지겁 오느라 비가 오는지도 모르고 비에 젖어있었다.  기차는 Bari까지 7시간이 걸린다. 출발한지 12분 됐으니깐... 이제 뭐하지?




우선 아주머니께서 주신 비상식량(?)을 먹고 나서 일기를 쓰고 피로 회복제도 복용(?) 하고 물도 마시고
자 시계를 볼까?  출발 한지 40분 지났군 이제 6시간 20분 남았다... 뭐하지????
빨리 시간이 지나가게 해달라고 기도라도 해야겠다.



긴장때문인지 잠도 오지 않는다.

시간도 죽일겸(?) 노래를 듣는다.
 
You wanna make a memory?
You wanna make a memory?
You wanna make a memory?

[##_Jukebox|4912edec98a06AQ.mp3|bos|autoplay=0 visible=1|_##]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거 같은데 요청하시면 바로 지울게요

이상하게 이게 듣고 싶더라고 ㅋㅋ 예언인가?


사진출처:구글이미지

그렇게 시간을 죽이고 2시간이 지났나 기차가 잠시 멈추었다 새로운 사람들이 탄다.
반쯤 눈을 감고 여전히 시간을 죽이고 있던 나는 갑자기 숨이 멈추는 줄 알았다 -_-;;
혹시 한 인간으로 부터 후광이 나온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는가? 예수님 그림에나 나올만한 후광이 한 인간에게 나오는건 나는 처음 봤다. 흡사 천사와 비슷하다고 말해도 될듯했다 그렇게 아름다운 여자는 처음 봤다 -_-;; 이쁜게 아니다 아름답다.

You wanna make a memory?


남자들이란 유전적으로(?) 매력적인 여성에게 끌리게끔 만들어졌다 -_-;; 남자들이라면 공감할듯...
기도의 내용이 달라졌다 killing time이 아니라 영원히 이대로 지속되기를 기도했다 -_-;; 헤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아쉽게 용기가 부족해서 사진을 찍자는 말을 못했다. 들어와서 부터 한 30분동안 계속 통화만했다. 솰라 솰라 중국어인지 동남아 언어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동양인이다 무척이나 아름다운

초점은 밖풍경으로 향하고 있지만 실제 보는건 아름다운 여인이였다 -_-;;
2시간이 지났을까? 환상은 깨어졌다!
사진출처 :
http://cfs6.tistory.com/

처음에 곤히 자는 모습은 갑자기 어디가고 침을 흘리는게 아닌가 ㅠ,ㅠ 지못미... 천사를 돌리도 -_-;;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진다... 목을 가눌수가 없었던지 헤드뱅뱅을 1시간째 하고 계신다. 안타까운 나머지 한 줌에 아쉬운 미소를 지으며^^ 목 베개를 건내주었더니 솰라솰라 하신다. 나는 그냥 웃음으로 보답한다^^;;

시간이 흘러 흘러 바리에 도착하기 전 2번째 정거장에서 그 천사는 침을 닦으며(?)일어나 내렸다. 나에게 용기가 1g이라도 더 있었다면 아마 그 기차에서 내려 따라갔을듯... 1g이 모잘랐다...1g이...


바리에 도착했다. 바리라는 도시는 다음에 소개하겠다.

그리스로 넘어갈때는 시간에 쫒기는 바람에

바리 시내를 돌아보지 못했다.

그리스로 넘어갔다가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오는 웃기는

일정을 짰기때문에... 다음에 바리에 대해 설명할게요

우선 바리 항구에가서 배를 타야한다 슈퍼페리~

배 사진은 날라간 관계로 pass!

 

티켓팅하는 곳에가서 유로패스를 보이면서 cheap를 연달아 외쳤다 가장 싼거요~! 배낭여행은 배고픔이라는 철칙을 지키고있다. 이탈리아가 조금 불친절하다는 관광안내서에 문구를 본적이 있었는데 그 여직원 너무 불친절했다.ㅠ,ㅠ
빨리 나오느라 세수도 못해서 너무 꾀죄죄하게 보였나? -_-;;

참고로 나는 이 페리(배)에 대해 잘 알아보지 못했다. 그냥 배만 타고 가면 되지 하고 생각했고 당연히 우리나라 여객선과 비슷한 환경으로 이루어 진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게 재앙이였다....

커다란 배에 눈이 홀려서 시골총각 서울상경한 것 처럼 이리저리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배에 올랐다. 줄을 지어 올라갔다 앞에서 직원이 보딩패스를 보면서 승객이 머물 자리를 알려주는 것 같다. Left, Right, Right 방향을 가르키며 말하시던 직원은 내 보딩패스를 보더니... "Anywhere" 응? 어디지? 하며 5초간 생각했다가.... 깨달았다  아무데나..... 그랬다
내 패스는 입석이다. 알아서 하라는 이야기다 한국에서 보면 아무리 저가의 티켓을 사더라도 대합실이라는 쉴수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걸로 알고있다.. 그런데 이 표는... anywhere란다... 오늘밤 어디서 자야하는거지?




뿌~~~~~~~왕~~~~~~ 소리와 함께 배가 출발한다. 바람이 분다.
잘만한 공간이 있는지 찾으려 사춘기 10대마냥 방황했다. 무거운 30kg이나 되는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배 바닥부터 갑판까지 5번을 왔다갔다 하면서 찾았다 대합실이 있나? 찾으로 다녔지만 못 찼았다....
하는 수 없이 나는 갑판의자에서(위 사진 오른쪽 사진을 보면 하얀 의자) 거기서 3시간동안 있었다. 4시에 출발 했으니
7시쯤 되었을 것이다.
 
출처 : 엠파스 지식인에 jhjhjghj님 글

내 팔다리가 오그라들고 뼈와 살이 분리되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고통을 잊고 싶었다. 배고픔도 찾아왔다. 아무리 배낭여행에 묘미가 배고픔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조금만 더 있으면 세상과 이별을 할것 같았다. 참을수 없는 추위 배고픔에 나는 홀린듯 지갑을 들고 갑판식당(위사진 왼쪽사진)으로 향했다.


우선 추위와 배고픔을 잊게 해줄 수 있는 음식을 찾았다.

배고픔을 달랠 음식으로는 절인 양고기와 추위를 이길 특효약 술!
맥주를 주문했다.

추위를 잊기위해 술을 마시며 배고픔을 잊기위해 양고기를 씹으며 웃었다 "하하 하하 하하 하아학 흐 흐흑 흐흑흑"

솔직히 말해서 눈물 찔끔나왔다. 이게 뭐하는짓인지...
따뜻한 밥과 김이 모락모락하는 된장찌게가 생각났다.
어머니 목소리도 듣고싶었다.

옆 테이블에 나와 비슷한 처지의 캐나다 배낭여행자가 보인다.
그분들은 배낭에서 침낭을빼서 덥으신다.. 따뜻하겠다;;;

해가 지고 멀리 Bari시의 야경이 보인다.
야경이 사라진다.
극도의 추위가 찾아온다 참을 수 없었다.
                                                                                                                출처: 구글이미지

배안으로 들어갔다. 밤 10시가 되어간다. 잠이 온다. 창문에 기대 책읽은지 2시간이 지났다. 다리에 쥐나게 생겼다. 같은 페이지를 벌써 20번째 읽고 있으면서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밤 12시... 한계가 왔다. 다리에 힘이 풀리기 시작했고 판단력은 흐려졌다. 일을 저질러야 했다! 지금 잠이라는 욕구가 나를 지배했다!

특단에 조취를 취했다... 노숙이다. 20분 동안 염탐을 하며 가장 조용하고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곳을 선정 댑다 누어서 배낭을 비고 옷으로 얼굴을 덥었다
그림출처 : 구글이미지
말이 잠을 자는거지 30분마다 깨어서 동향을 살피고 다시 잠을 청하고... 개고생이다...
나중에 아테네 여행객에게 들었는데 그냥 얼굴에 철판 깔고 좌석에 들어가거나 침대칸 빈곳에 들어면 된다더라
한국에서도 신호등도 꼬박꼬박 지키는데 이런 편법(?) 행위는 상상도 못했다. 뭐 나중에 돌아올때는 좌석에가서 누어서 갔으니 ㅋㅋ 사람은 상황에 따라 변화하나 보다.

아침이다.


도둑잠을 자서 그런지 폐인이 되었다. 8시쯤 되었나 아테네로 가는 항구 파트라스(Patras)에 도착했다.
이제 이 몰골을 이끌고 아테네행 기차에 몸을 실어야한다. 벌써 20시간 동안 이동했다. 피로가 피로가.. 절정이다.

기차역에서 표를 예약하고 보니 역에 한국분들이 보인다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이런거 느낀적 있을것이다 서로 한국사람끼리는 모른척한다 -_-;; 나는 말하고 싶어 죽겠는데 혼자다녀서 말상대가 많지 않아서 말이 하고 싶은데 피하시는거 같다(ㅡㅡ;; 나한테만 그러나? 냄새나나 ?)

기차 시간이 남길래 파트라스 좀 구경할까 해서 동네 뒷산을 올라갔다

벌써부터 지중해의 푸르름이 크윽!!! 지중해 섬의 에게블루(Aegean Blue)그릭 화이트(Greek white)가 조화가 기대된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기차시간에 맞추어서 기차역에 갔더니 -_-;; 배 안에 있던 배낭여행객들이 다들 모여있다. 다들 아테네로 가는가 보다.

그리스는 하면 아리스토텔레스, 히포크라테스, 호메로스등 이름만 대면 후덜덜하는 위인들이 살던 고대 그리스가 생각 나기 쉽다. 하지만 근대에 그리스는 몰락에 길을 걸어왔다. 침략과 정복에 의해 피폐해진 그리스
그 수도인 아테네도 과거의 명성과 다르게 몇십년전에는 굉장히 작은 도시에 지나지 않았다. 근대에 와서 다시 조명되고 가꿔지고 있는 아테네는 도시 중앙에 있는 아크로폴리스주변을 제외하고는 옛 그리스의 그림을 찾기는 힘들었다.

기차가 도착했다. 우리나라 새마을호 만한;;; 기차다 객차도 2개뿐이다. 자리예약은 물건너 간지 오래다. 86번이던 내 자리는 다른 아가씨가 앉아있었고 혹시나해서 옆자리에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대충 앉으란다 -_-;;
아테네까지는 2시간 그전에 한번에 환승이 있다. 새마을 호에서 무궁화호로 바꿔타듯 최신에 기차로 환승했다.
아테네는 지금 한창 발전 중이다 새로운 도로 새로운 기찻길 새로운 건물등 최신시설로 변모하고 있다.

기차에 내려 한 아저씨를 잡고 나를 산타그마 광장으로 데려다 달라고 떼썼다 -_-;; 당황한 아저씨는 나에게 친절을 배푸셨고 나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한국에서 사온 선물을 드렸다. ㅎㅎ 좋아셨으리라 생각한다.-_-;;

숙소에 짐을 풀었다. 숙소지기에게 어디서 야경을 볼 수 있냐고 물어보고 무작정 찾아갔다.
네비게이션과 두다리만 믿고 갔다. 생각보다 아테네는 굉장히 작은 도시였다. 다리만 튼튼하다면 도시에 있는 유적지는 찍고 턴만 한다면 2일이면 돌아 볼수있을 만큼 작은 도시 아테네 약간은 씁씁하다 과거에는 최강에 나라였는데...


리카비토스 언덕에서 멀리 보이는 아크로폴리스

여행할때 큰 카메라를 가져갈까 아니면 작은 카메라를 가져갈까 고민했다. 여행하는거지 사진찍으로 가는건 아니잖냐? 하며 작은 카메라를 두둔하긴 했지만 내심 큰 DSLR카메라를 가지고 72시간을 기다리며 나를 의식하지 않기도 싶었고 멋진 야경이나 작은 카메라로는 담을 수 없는 사진을 담고 싶을때도 부러웠다. 요즘 여행객들은 다들 ;; 목에 dslr정도는 기본 옵션으로 달고 다시시더라.. 무거우실텐데 말이야;; 배낭여행은 기동성이 생명이라구!(;;; 자기도 있으면 가져갈 거 면서-_-;)

밤도 깊고 배도 고프고 해서 숙소로 돌아갈려는 찰라 같은 숙소에 있던 남자(민우)를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언덕을 내려와 숙소에 갈려다 보니 숙소에서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말이 생각나 슈퍼에서 가장 한국과 비슷한 쌀과 반찬을 사와 남자 둘이 저녁 10시에 달그락달그락 하면서 식사한다.


다음날 아침 -_-;; 그 동안 밥 힘으로 여행다녔는데 배고파 죽겠다 하는 수 없이 식사대용으로 멀 사먹을까 고민하다가 관광용책에서 수블라키(전통음식)를 추천하길래 아테네 한복판을 좀비마냥 "i'm hungry"를 외치며 수블라끼 테크아웃점에 들어가 주문해 먹었더니~! 음~! Good!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다.
기로스의 양고기의 특유의 냄새가 약간 나긴했지만 양고기와 특유에 소스, 야채, 그리고 후라이팬에 구운 삐따빵이 삼위일체(?)를 이룬듯한 맛과 올리브유의 향! 크윽 다시 먹고는 싶구만.

수블라키는 양고기나 쇠고리의 꼬치구이에 토마토나 양파를 곁들인 요리를 수블라키 그리고 무사카(Mousaka)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저민 고기와 가지, 토미토, 감자등을 치즈로 볶고 화이트 소스를 쳐 구운 요리라고 한다.
(출처:네이버 지식IN)


아테네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말 처럼 하나 건너 하나가 고대 유물들이다 제우스신전을 시작으로 아테네 투어를 시작해 보자규~  아테네에는 통합 할인 티켓이라는게 있는데 각각의 유적에 티켓을 한꺼번에 사서 할인받을수 있는 티켓이다 오른쪽 위에 보이는 티켓으로 작은 티켓 5개가 붙어있다. 제우스 신전을 비롯해 Ancient agora(고대 아고라), Thetre of Dionysos(디오니소스), Roman Agora(로만아코라), Kerameikos(케라메이코스), Hadrian's Library(하드리아누스 도서관)등을 돌아 볼수있다.


제우스 신전이다. 날씨는 꾸릉꾸릉하고 오랜 이동에 피로가 찾아와서 감흥이 없었다.
바람둥이 신같으니라구 -_-;; 일편단심을 외치며 나왔다.
길가던 꼬마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면서 심심함을 풀고(납치범 오해0_0;;) 이제 아크로폴리스로 올라가볼까?


아크로폴리스는 높은지대에서 있어서 인지 멀리서도 보인다. 그런데 올라가는 길을 찾느라 생고생했다는 계속 올라가도 아크로폴리스 언덕을 뱅뱅 돌뿐 왜 입구가 안보이냐구 -_-;; 30분동안 사투 끝에 입구를 찾아 올라갔다.

(아크로폴리스 언덕에서 보는 아테네시 풍경도 멋진데 아쉽게 사진이 날라갔군)


유적지에 들어가기 전 군대에 후임으로 있었던 달재에게 전화를 걸어서 놀려줬다. 여기 아테네여 ~( ㅋㅋ 메롱)


아쉽게도 파르테논신전은 지금 복원중이다 몇 년 후면 완벽하게 복원된 신전에 모습을 볼 수 있을텐데... 늦게 올껄그랬나?
저기 뒤에 보이는 외국인 가이드를 따라다면서 들리지도 않는 영어에 고개를 끄덕였었는데 ㅋㅋ


로마통치치 시대에 마라톤의 부호 헤로데스 아티쿠스가 그의 아내 레길.라의 죽음을 기려 지은 것으로 알려진
헤로데스 원형극장 들어갈순 없더군.
통합티켓은 5장이 붙어있던거 같은데 1군데 빼고 다 둘러봤다. 그것도 걸어서;;


아테네 여행할때 아테네의 고대 유적물들을 찾아보고 박물관에가서 미케네의 황금가면을 보는 것도 참좋은데 말이야

아크로폴리스를 내려오다보면 아테네만에 아크로폴리스만에 지역냄새가 나는 거리가 곳곳에 있다. 여기사진도 분실되어서 없지만 말이야 길거리에 악사들이 있고 지역주민들과 지역먹거리 지역 특산물 지역만에 특이한 물건(?)들이 많다  올래 부터 그런지 몰라도 길거리의 악사들이 여러명이 뭉쳐 다니면서 거리의 커플이나 외국인들을 보면 멈춰세우고 조그만한 기타와 그 후추통같이 흔드는 악기(이름을 몰라;;)를 이용해 노래를 불러준다. 나중에 돈(?)을 요구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지만 말이야...

날이 슬슬 저물어간다. 다시금 동네 슈퍼에 들어가 스파게티 재료를 산다. 스파게티 그림이 그려져있는 면을 사고 스파게티가 그려져있는 소스를 사고 양송이와 약간에 야채를 사서 숙소에 고고! 어제만해도 썰렁했던 숙소에 몇몇 새로운 분들이 오셨기에 내가 가지고 있는 요리솜씨(?)를 최대한 발휘해서 반인스턴트 스파게티를 만들어 모두에게 대접하고 이래저래 숙소지기와 여행자와에 대화를 하면서 하루를 마친다.

------------ P.S
글을 쓰고 알았는데 아테네 사진도 많이 손실되었더군. 사진보다 글이 더많은 여행기가 되어버렸어 ㅋㅋ-_-;;

그리스는 한국전에 참전했던 나라이다. 국회의사당앞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용사들을 기르는 비문이 적어져있다
"영웅들에게는 세상 어디라도 그들의 무덤이 될 수 있다" "누워있는 용사를 위해 빈 침대가 오고있다"라는 내용이란다.
(출처 :
http://blog.daum.net/mirolove/6322649)

여행이 끝난지 벌서 6개월이 훨 지났느네 가장 기억에 남는 숙소였던 고아텐스민박집에 성주형님이 생각나는구려 ㅋㅋ
고아텐스로 가는 법! 
http://www.goath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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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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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oL_현수

    어느덧 10편이 되븟내 ㅋㅋ

    아테네 구경도좀하고 ㅋㅋ잼잇엇다 ㅋㅋㅋ

    수업도 되세김질도좀되고 ㅎ

    2008.11.09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현수 ~ 너도 가기로 해놓고는 ㅋㅋㅋ 같이 갔으면 10배는 더 재미있었을듯 ㅋㅋ

      2008.11.16 10:38 신고 [ ADDR : EDIT/ DEL ]
  2. 범용

    또왓다. 배고파선근가 먹을꺼밖에안보인다.

    글이 너무 많다!!! 다 보기힘들다 . 좀 줄여라. 센스껏.

    2008.11.09 2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길어? ㅡㅡ;; 줄이라고?
      사진이 얼마없어서 사진만올리면 심심할텐디 ㅋㅋ
      알써 줄여볼겡~ 니 명줄까지도 ~

      2008.11.17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3. 비밀댓글입니다

    2008.11.10 11:49 [ ADDR : EDIT/ DEL : REPLY ]
    • ^^;; 와~ 매번 댓글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기대에 부흥하기위해 좀더 신중하게 써야겠는데요^^

      2008.11.17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4. 이민경

    영남아~ 우리 담달 6일이나 7일에 볼려고 하는데 그때 시간돼?
    언제가 좋아???

    2008.11.22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영남아~ 우리 담달 6일이나 7일에 볼려고 하는데 그때 시간돼?
    언제가 좋아???

    2012.12.02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영남아~ 우리 담달 6일이나 7일에 볼려고 하는데 그때 시간돼?
    언제가 좋아???

    2012.12.02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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